공극과 미세균열에 자동차 배기가스로 인한 산성비, 강한 자외선등 여러 가지 오염물질이 침투되어, 내구성 저하, 외관손상 및 철근부식 및 방수성능 저하 등으로 노후화가 진행된 상태입니다. 콘크리트 수명은 이론상으로 약 100년 정도라 합니다. 하지만 주변을 보면 30년도 안된 건물들이 구조적 문제가 생겨 부수어야 하는 경우가 빈번합니다. 이런 구조적 문제를 해결하고, 친환경적으로 방수하는 공법 . " 콘크리트 내부공극 침투 및 도막을 이용한 친환경 옥상 방수공법" 입니다, 옥상 방수공사 중 가장 중요한 공정은 바탕면 정리입니다. 우레탄 제거기, 콘크리트 연사기, 그라인더 등을 사용하여 열화 및 중성화된 콘크리트를 제거합니다.

고압수 청소

다음 공정은 PS106 도포입니다.

콘크리트에 침투시키는 PS106의 주성분은 실리케이트로서 이 용액이 콘크리트 슬랩과 같은 다공성 물질의 모공에 깊게 침투한 다음 그 자리에서 경화됨으로써 일체화되는 메커니즘을 따릅니다. 어떤 물질도 구조의 모공에 침투하고 남게되면 당연히 구체의 질량이 증가하게되고 결국 밀도는 증가하게됩니다,

쉽게 말해 밀도가 증가하게 되면 누수가 일어날 확률도 낮아지고 당연히 구조물의 강도도 증가합니다. 특히 PS106은 시멘트의 칼슘성분과 가교화 반응을 통해 고정화 됨으로써 결과적으로는 구체의 수명이 다할 때 까지 남아있게 됩니다.

콘크리트 밀도증가의 메카니즘.pdf

PS106 도포

다음 공정은 AP211 도포입니다

AP211 은 경화시 기계적 강도를 나타내는 재료가 아니라 내수성 및 점착성을 갖는 고무에 가까운 재료특성을 나타냅니다. 상온에서 경화된 후에도 찢어짐이 없는 대신 완전한 탄성복원력을 가지고 있지는 않습니다. 아스팔트 검 같은 거라고 보면 되겠습니다

AP211 도포

다음 공정은 칼라 몰탈 도포입니다.

칼라 몰탈재는 고급 수용성 수지, 알루미나 시멘트, 천연 안료, 천연 골재, 석회석, 다공성 소재 등 다양한 성분의 배합으로 제조되어 물과 함께 혼합한 후 바탕면에 도포하는 몰탈재입니다. 양생 후 내화성, 색상의 다양성, 조형성, 친환경성을 부여할 수 있게되는 효과를 얻습니다.

칼라 몰탈재 도포

다음 공정은 467-D 도포입니다.

467-D 는 상온경화형 하이브리드 하드코팅제로서 상온에서 간편한 시공으로 다양한 기재에 고경도의 유리피막을 형성하는 실란-실록산계 하이브리드 코팅제입니다. 습기 경화반응 후 생성된 고경도의 유리질 코팅막은 내후성이 우수하여 지속적으로 안정된 도막물성을 유지합니다. 투명 코팅제로서 원자재의 무늬와 질감을 자연스럽게 오래도록 유지할 수 있습니다. 도막은 다양한 재료의 기계적 강도를 향상시킬 뿐만 아니라, 부식 및 오염을 방지하고 내수성, 내열성, 내광성, 내약품성, 그리고 내마모성 등의 기능을 가져다줍니다.

467-D 도포